움도 싹도 없다 , (사람이나 물건이) 감쪽같이 없어져서 간 곳을 모름을 이르는 말. / 장래성이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. 귀장봉( 貴藏鋒 ). 서도(書道)의 극의(極意)는 붓끝의 날카로움을 숨기고 나타내지 않는 것이다. 마치 진흙이나 모래에 쓰는 것처럼. -잡편 내 밑 들어 남 보이기 , 자기의 잘못이나 약점을 스스로 드러내는 어리석은 짓을 이르는 말. 겉으로 보기에 삶은 모순으로 가득 차 있다. 모순 뒤에 숨어있는 질서를 발견할 때 비로소 삶은 참으로 아름다워진다. -이드리스 샤흐 국화는 꽃 중에서도 세속을 떠나 숨어서 사는 은둔자와도 같다. 모란은 부자나 귀인과 같이 화려하고 아름답다. 연꽃은 학덕이 높은 군자와 같다. -고문진보 집도 절도 없다 , 몸을 붙이거나 기댈 데가 아무 데도 없다는 말. 사람의 일생은 한 순간의 여유마저 없다. 그런데도 사람들은 영원히 살 것처럼 한순간 한순간을 소홀히 여긴다. -셰익스피어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많은 실수가 용인된다. 정상의 자리에 있을 때 실수를 저지르면 이는 그 사람의 개성으로 간주된다. -프레드 아스테어 같은 원인으로 비소 중독과 매독, 기타 질환이 발병했을 때, 이들은 보통 개별적인 질환으로 다뤄지지 않는다. 그런데 왜 설탕을 원인으로 하는 다양한 질환은 개별적인 증상인 듯 각각 치료해야 하는 것일까? 가공 과정에서 가장 많이 변성되는 것은 설탕이나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이다. 사탕수수나 사탕무는 90%, 밀은 30%가 사라진다. 요리로 인한 변화는 무시해도 될 정도이다. 자연 식품의 왜곡은 인류 역사상 지극히 최근에 시작되었다. 사람은 식물만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다. 수백만의 동양인들은 오래 전부터 쌀을 먹고 수세기를 살아왔다. 가공되지 않은 자연 식품을 먹는 곳에 설탕으로 인한 질병은 발붙이지 못한다. - G.D. 캠벨 박사 [당뇨병, 관상동맥혈전증, 사카린 질병] 어떤 장사든 사람들이 싫증을 느끼면 그것을 끝이다. 그러므로 사람들이 자신의 가게를 좋아하고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. 돈을 벌고 싶으면 먼저 상대편의 입장에 서보라. 그리고 그들이 좋아할 만한 행동을 하라. -오타니 요네타로